전체 글233 남편의 성격을 고치는 방법.. 결혼한지 6년째, 나이들어서 결혼해서 둘 다 40대 후반 늦은 부부에요 작년에 딸을 낳고(첫아이)돌잔치 2월말에 했으니.... 아이도 늦게낳고 모든시작이 늦은 부부지요.. 서로가 늦게 만나 결혼해서 그런건지 고집도 서로 쎄고, 성격도 강한 편이에요 신랑과 저 모두 저는 좋고 싫음이 분명한 타입이라 좀 냉정하다는 말도 잘 듣는데, 남편은 성격이 강한 반면 남들에게 대하거나 결정을 하거나 특히 돈에 관련된 건 우유부단해요.. 뭐 사람 성격이 우유부단한 것으로 뭐라고 하고 싸울 정도까진 아니지만.. 작년에 남편과 함께 가게를 하고 매일 같이 붙어있다보니 서로 강한 성격이 마찰이 심해져 거진 매일 싸우기까지 하네요.. 싸우는 내용은 정말 별 것 아닌데, 서로 조금만 양보해서 참으면 되는대 그렇게 안되네요.. 하.. 2016. 6. 20. 절 무시하는듯한 이웃아줌마.. 잘 대처하는 법은? 옆집 아줌마 때문에 짜증나네요.. 계단식 아파트 바로 맞은편에 사는 아줌마는 우울증 치료도 받았고 자주 그 집 아이 때문에 소리도 지르는대요..이게 또 화를 내려고 하다보면 은근슬쩍 저에게 무시하듯이 사과하면서 뭘 가져다주세요.. 주는 채소는 지 먹긴 그렇고 버리긴 아까운 정도 그런것만 주네요.. 한 이틀 지나면 못 먹게 되는 채소 같은 경우는 이틀 정도 지나니 썩은네가 나더라고요... 절 무시하는듯한 이웃아줌마.. 잘 대처하는 법은?1 김을 한박스 주네요 선물로 들어왔다면서 추석 전날요 김은 유통기한이 길자나요 두달 남은거 것두 버렸네요 절 무시하는듯한 이웃아줌마.. 잘 대처하는 법은?2 팥죽을 봉지에 가득 담아 왔더라고요 동지 이틀 지나서 먹다 먹다 못 먹어서 냉동실 들어갔다 녹여서 갖다준거 같더라고.. 2016. 6. 19. 이별을 준비하는 법... 너무 힘들어요.. 5년 가까이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어제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졌어요. 어쩌면 사소한건 예전부터 쌓여있는 것일수도 있죠. 그 사람 잊고 살아가고 싶어요. 이제 깨끗히 잊고 싶어요 시시때때로 톡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내 맘을 말할 사람도 없어요. 내가 잘못한 게 많았죠. 이별을 준비하는 법... 너무 힘들어요..1 나 때문에 힘들었겠죠. 사랑했지만. 그 사람을 위해서도. 헤어지는게 옳은 일이에요. 그게 모두가 행복한 길이거든요. 이별을 준비하는 법... 너무 힘들어요..2 그런데 이제 난 어떻게 하죠? 살 수 있을까요? 그사람 없이 지낼 수 있을까요? 내가 너무 의지를 많이 한 거죠? 오늘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걸어나가고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깜짝 놀랬어요. 빨간불이었어요. 영화에서나 그냥 힘들다는.. 2016. 6. 19. 아침을 일찍 깨우는 법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스트레스가 쌓여 글을 올리네요. 결혼한지 십년차이고 8살5살 딸 둘 있는 남편이랑 같이 장사를 합니다. 여기에 올라와 있는 시댁 이야기 절반이 저의 얘기예요. 공감도 가고 위로도 받고 전 그냥 참고 살고 있네요. 지금의 가게도 제가 결혼전부터 해오던 것이고 기술직이라 장사가 잘 되는 편이어서 저희 신랑도 저랑 같이 일한지 5년이 넘어가네요. 그런데 전엔 안 그러더니 아침에 제가 깨우질 않으면 일어나질 않아 아침을 일찍 깨우는 법 1 요. 깨운다 하더라도 5번은 넘계 제 한계가 도달할 쯤 일어나네요. 전 늦게 들어오는 날도 한달에 한번도 안 되지만 늦게 잔다 하더라도 늘 일찍 일어나 아침밥부터 시작해서 분주히 준비하는데 저희신랑은 알람을 맞추라해도 저보다 늦은 시간인데도 일어나라 해도.. 2016. 6. 15. 내인생 살아온길 잘 결혼하여 복받는법..^^ 결혼때문에 고민이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잘 결혼하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나이 오십하나 전 정말 결혼한게 기적이라고 할만큼 누구하나라도 저보고 선보란 말 안할만큼 조건 최악이었죠 집도가난하고 빛만 있고 사글세에 직업도 최하위 일년 배타야하는 외항상선 선원 아픈 어머니 한달 약값 수백씩들어가니 이항사 연봉 육천되었어도 돈 십원한장 못 모았죠 외아들 맏이에 시집간 여동생 둘이나 있었지만 누구 소개해줬다가는 귀빰대기 안맞으면 다행일정도니 오죽하면 결혼전 나이 사십에 동갑인 돌싱 수간호사 한사람과 채팅을 했지만... 그분은 좀 제착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적극적이었지만 제 형편을 아니 만약 연봉팔천 일항사만 됐었어도 정말 미친척하고 찔러나 봤을텐데 그때 겨우 연봉 육천이항사였으니 차마 나서지는 못하고 그래도 기회만.. 2016. 6. 15. 부부가 행복해야 가정이 평안해지는 방법 부부는 인간삶에 기본이고 천지창조의 시작 이 부부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믿을수있고 친한사람이 부부죠 그러나 가장가까이 있는 적이고 때로는 간첩이되기도 합니다 남자는 그본성이 양은 그릇과 같죠 밖으로 나도는 사람 그래서 밖갓사람이라 하죠 양은 그릇처럼 마구 돌여도 찌그러 지면서도 깨지지 않아요 반면에 여자는 고귀한 고려청자나 이조백자 아무튼 자기와 같죠 집에잘 보관 해야 됨니다 그래서 안사람이라고 부르죠 그본성은 자기와 같으므로 자칮잘못하면 깨어 짐니다 금만가도 사용 불가이고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미즈님들 스스로 잘갈고 닦으세요 고귀한 자기 흠이생기면 않됨니다 남편 님들 소중한 님들의 자기 보관 잘하고 잘 지키세요 가정에보배가 바로 자기입니다 자기 우리자기 아셨죠 ! 자기를아끼고 사랑하며 느~을 행.. 2016. 6. 1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