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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남편이 아내 대하는 법 며느리 입장인 사람입니다. 결혼한지 올 해 10년 차. 시부모님이나 시누들(너댓 됨) 많아도 큰 소리 들어본 적 없는 며느리라지요. 신혼 초부터 내 남편이란 남자 본인 부모 형제가 아내에게 부당한 소리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다 커버해 줍디다.음.. 식사하는 자리에어도 물 컵부터 수저까지 일일이 다 챙겨주고 식사할 때 옆에 끼고 식사하고. 불편한 것은 없는지 일일이 다 체크하고 다 챙겨줬고요. 시댁에서 남편이 아내 대하는 법1 시집 사람들이 며느리 올케란 존재에 대해 뭐라 안 좋은 말하면 싹을 잘라버립니다. 본인 아버지가 말도 안 되는 말 하고 있으니 모든 짐 싸들고 자동차 시동겁디다. 아들이 남동생이 며느리를 올케를 위해주는 것 만큼 시집 사람들 며느리이자 올케인 저를 대한다는 것을 알겠더군요. 내 .. 2016. 6. 11.
간단한 동안피부 유지 와 탈모방지방법 코속이 비만이라 수술을 두번 했다 첫번째 수술중 피를 과다하게 흘려 중단을 하고 며칠뒤 2차 수술을 하는데 그때는 의자에 앉아서 했다 수술이 끝나고 난 후 난 단한번도 입으로 숨쉬기를 하지 않아서 참 좋았다 그런데 겨울이 되면 은근히 수술했던 자국이 신경을 자극하는 아픔을 수술후 경험한후 흔하게 사람들이 하는 성형과는 담을 쌓았다 간단한 동안피부 유지 와 탈모방지방법1 마이클 잭슨의 성형부작용을 보면서도 성형을 감행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한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다. 아마도 이수술 이후 난 자연주의 가 된것 같다 화장도 잘 안하는 나는 그래서 깨끗한 피부를 유지 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쌀뜨물로 세안을 하다가 그 쌀뜨물에 밀가루를 풀어서 세안을 하였고 지금은 밀가루 비누와 밀가루 샴푸를 만들어서 사용한다 얼마전.. 2016. 6. 2.
집(가정)에서 남편이 왕으로 사는 방법(여자마누라들은 읽지 말것) 나는 왕입니다. 이건 터득한자만이 왕이 되는 숙련된 비밀 인데..(여편네들은 진짜루 읽지 말것.!!) 집(가정)에서 남편이 왕으로 사는 방법(여자마누라들은 읽지 말것)1 아내를 부를때나 시킬때 어이 라고 부르세요.(부부사이에도 갑과 을이 있습니다) - 나 : 어이..사과 떨어졌어..담에 꼭사과사와.알았지 - 마눌 : 예 집(가정)에서 남편이 왕으로 사는 방법(여자마누라들은 읽지 말것)2 다른집 여자들을 가리킬때는 그놈의 여편네들 아이씨..어쩌구 저쩌구 하십시요. 그소리 듣고 마눌이 화날때는 당신빼고! 라고하십시요. 집(가정)에서 남편이 왕으로 사는 방법(여자마누라들은 읽지 말것)3 본인이 기분 좋을 때와 아쉬울때는 여보라고 부르세요. - 나 : 여보..사과가 떨어졌는데 맛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사과 모양도.. 2016. 6. 2.
배우자(남편,부인)한테 사랑 받는법 1 얼굴을 쳐다보고 기분좋게 대화한다 2 화가나면 따지지말고 바로 지적하지말고 왜그랬을까 생각해보고 이렇게 하는게 더좋겠다고 제안한다 3 맛없는 음식이라도 맛있다고 하고 조금은 먹는다 ㅋㅋ 4 청소를 하는게 보이면 가치한다~ 5 외출시 뽀뽀로 안으며 인사한다 6 친구들앞에선 더욱더 배우자를 신경쓴다 7 가족들모임에선 항상 같이 자리에 앉는다 8 방구나 트림을해도 재밌게 웃고넘긴다 9 같은 연속극을보거나 게임을 가치한다 10 주말에 뭐할지 2~3일전 계획해본다 11 술마시며 섭섭한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그때 그때 푼다 12 잠자리와 요리는 최선을 다해서 영혼을 실어 한다 13 점심시간 퇴근시간 연락은 꼭해준다 14 음식물쓰레기를 남편이 버려준다 15 가끔 서로 씻겨준다 ㅋㅋ 16 기념일은 케잌을 사서 축하한.. 2016. 5. 31.
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 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 보험은 내가 12만정도, 큰 딸 6만정도, 아들 6만정도 낸다 월세는 10만, 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1 관리비는 5만에서 6만사이 큰 딸 엄마가 키워서 양육비로 25만 드린다 아들놈 어린이집에 7만 내고 태권도에 3만 낸다 통신비는 티비 ,인터넷 , 전화비해서 도합 4만낸다 나머지 20만원으로 식자재사고 아이들 옷 사고 내 옷도 사고 교통비도 낸다 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2 소비는 사람 맘 먹기에 달려있다 그래서 전기는 엄마집 가게나 언니집 가면 모든 전기코드는 다 뽑아 놓는다 찬물에 설거지는 기본이다 별로 손이 시리지도 않다 가스비는 겨울에 2만원 나온다 실내온도 10도 정도 맞추어 놓고 온수매트로 살아간다 아들 놈은 집에 오면.. 2016. 5. 31.
기센여자와 사는법-부부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한 결혼생활하기를 기원 저와 비슷한 사연도 있길래, 제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저는 40대 중반, 결혼한지 12년 정도된 남편입니다. 아내와는 3살 차이이고, 우연히 만난 아내가 너무 좋아서 쫓아다닌지 3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했었습니다. 결혼할때 장모님께서 "딸이 기가 쎄니까 자네가 잘 참고 이해하면서 살게"라고 말씀하실때 잘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지만, 그때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기센여자와 사는법-부부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한 결혼생활하기를 기원1 처음 만났을때 아내는 30대 초반, 이쁘고 활달해서 인기가 많은 편이었고, 저는 30대 중반, 내성적이고, 섬세한 성격의 남자였는데, 정반대의 성격인데도 대화가 잘 통하고, 모든 것이 좋아서 평생 행복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콩깍지가 벗겨지는데 일년.. 2016.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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