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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

by 빛에너지풍수 2016. 5. 31.

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
보험은 내가 12만정도,
큰 딸 6만정도,
아들 6만정도 낸다
월세는 10만,

                                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1


관리비는 5만에서 6만사이
큰 딸 엄마가 키워서 양육비로 25만 드린다


아들놈 어린이집에 7만 내고 태권도에 3만 낸다
통신비는 티비 ,인터넷 , 전화비해서 도합 4만낸다
 나머지 20만원으로 식자재사고 아이들 옷 사고
내 옷도 사고 교통비도 낸다

                                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2


소비는 사람 맘 먹기에 달려있다
그래서 전기는 엄마집 가게나 언니집 가면 모든 전기코드는 다 뽑아 놓는다
찬물에 설거지는 기본이다
별로 손이 시리지도 않다
가스비는 겨울에 2만원 나온다
실내온도 10도 정도 맞추어 놓고 온수매트로 살아간다
아들 놈은 집에 오면 겨울내의랑 보온 내의 두겹 입힌다
양말은 필수다

                                     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3

버스로 2정거장 사이는 걸어간다
먹는 물은 약수터에서 길어 먹는다
옷은 쇼셜커머스에서 산다


비싼 옷 입어도 싼 옷 입어도 별로 크게 차이를 못 느낀다
깔끔히 입는 것이 포인트다.
음식물 쓰레기는 볼수 없다

                                             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4


음식물 쓰레기래야 껍질들 , 뼈 뿐이다
아들 놈 밥 먹일 때 꼭 남기지 않게 습관시켰다.
전기는 꼭 필요 할때만 켠다
전기로 된 청소기를 안쓴다
빗자루와 걸레로 방안을 청소한다

                                   우리집은 100만원으로 3식구 살아간다.5


비만시대에 조금이라도 움직이자는 견해로
누구나 소비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종이 한장 차이의 생각이 큰 격차를 만든다
월 100만원에 세 식구 살지만 아직 대출 받은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