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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친정보다 편한 시댁 우리집은 딸만 다섯 나는 그중에서도 막내다 막내의 특성상 부모님께는 이쁨을 더 받을지 몰라도 언니들에게 항상 치이면서 살아왔다 친정보다 편한 시댁 1 물론 성인이된 지금에서야 어릴때처럼 싸우거나 하지는 않지만 항상 막내라서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 여러가지 잡일을 시켰었다 친정보다 편한 시댁 2 그리고 결혼을 한 지금 시댁에 가면 우리남편은 아들집안의 첫째아들이고 나는 첫째며느리가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귀한딸 이라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두 과분할정도로 잘해주신다 친정보다 편한 시댁 3 일도 왠만하면 내가하는게아니고 시어머니가 쉬라고 하면서 다 하신다 그래도 같이 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대접은 처음이다 친정보다 편한 시댁 4 물론 우리 언니들이 나쁜사람들은 아니지만 딸만 많은 집에서의 나는 딸중 한명.. 더보기
결혼 후 달라지는 호칭법 2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호칭에 관한 애매모호한 점과 어려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달라지는 호칭을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애매하고 어려운 호칭을 정복해봐요! 결혼 후 달라지는 호칭법 2 1 아내의 남자형제는 '형님' 또는 '처남' 결혼을 하면 나이에 관계없이 상대의 서열에 따라 동기의 배우자에 대한 호칭과 경어 사용이 정해지는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편은 아내의 동기들에게 아내의 서열에 관계 없이 남자들 나이에 따라 호칭과 경어를 사용했어요 저번시간에 알려드렷죠!?. 하지만 지금은 처남과 매부가 친형제 이상으로 가깝게 지내는 일이 많아지는 등의 현실을 반영, 아내의 오빠는 '형님'을 호칭으로 정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어릴 경우 '처남'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결혼 후 상대의 가족을 어떻게 칭해야 하는.. 더보기
시댁에서 남편이 아내 대하는 법 며느리 입장인 사람입니다. 결혼한지 올 해 10년 차. 시부모님이나 시누들(너댓 됨) 많아도 큰 소리 들어본 적 없는 며느리라지요. 신혼 초부터 내 남편이란 남자 본인 부모 형제가 아내에게 부당한 소리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다 커버해 줍디다.음.. 식사하는 자리에어도 물 컵부터 수저까지 일일이 다 챙겨주고 식사할 때 옆에 끼고 식사하고. 불편한 것은 없는지 일일이 다 체크하고 다 챙겨줬고요. 시댁에서 남편이 아내 대하는 법1 시집 사람들이 며느리 올케란 존재에 대해 뭐라 안 좋은 말하면 싹을 잘라버립니다. 본인 아버지가 말도 안 되는 말 하고 있으니 모든 짐 싸들고 자동차 시동겁디다. 아들이 남동생이 며느리를 올케를 위해주는 것 만큼 시집 사람들 며느리이자 올케인 저를 대한다는 것을 알겠더군요. 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