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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절 무시하는듯한 이웃아줌마.. 잘 대처하는 법은? 옆집 아줌마 때문에 짜증나네요.. 계단식 아파트 바로 맞은편에 사는 아줌마는 우울증 치료도 받았고 자주 그 집 아이 때문에 소리도 지르는대요..이게 또 화를 내려고 하다보면 은근슬쩍 저에게 무시하듯이 사과하면서 뭘 가져다주세요.. 주는 채소는 지 먹긴 그렇고 버리긴 아까운 정도 그런것만 주네요.. 한 이틀 지나면 못 먹게 되는 채소 같은 경우는 이틀 정도 지나니 썩은네가 나더라고요... 절 무시하는듯한 이웃아줌마.. 잘 대처하는 법은?1 김을 한박스 주네요 선물로 들어왔다면서 추석 전날요 김은 유통기한이 길자나요 두달 남은거 것두 버렸네요 절 무시하는듯한 이웃아줌마.. 잘 대처하는 법은?2 팥죽을 봉지에 가득 담아 왔더라고요 동지 이틀 지나서 먹다 먹다 못 먹어서 냉동실 들어갔다 녹여서 갖다준거 같더라고.. 더보기
이별을 준비하는 법... 너무 힘들어요.. 5년 가까이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어제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졌어요. 어쩌면 사소한건 예전부터 쌓여있는 것일수도 있죠. 그 사람 잊고 살아가고 싶어요. 이제 깨끗히 잊고 싶어요 시시때때로 톡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내 맘을 말할 사람도 없어요. 내가 잘못한 게 많았죠. 이별을 준비하는 법... 너무 힘들어요..1 나 때문에 힘들었겠죠. 사랑했지만. 그 사람을 위해서도. 헤어지는게 옳은 일이에요. 그게 모두가 행복한 길이거든요. 이별을 준비하는 법... 너무 힘들어요..2 그런데 이제 난 어떻게 하죠? 살 수 있을까요? 그사람 없이 지낼 수 있을까요? 내가 너무 의지를 많이 한 거죠? 오늘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걸어나가고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깜짝 놀랬어요. 빨간불이었어요. 영화에서나 그냥 힘들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