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의 잘못된 대화와 행동.. 고칠 방법이 있을까..? 정말정말정말 짜증만 나고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미치겠어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아님 남편이 이상한건지 모르겟어요 이제는... 우선 남편의 대화법. 세살큰아들이 아빠~~달이 집에갔어. 해가 나왔어...달 집에갔데..이럼 대부분 응..집에갔어. 이따 밤이되면 또 온데~ 이렇게 대답해주지않나요? 우리남편은 달이 어딨어? 해가있지..이렇게말하더라구요. 아빠 물주세요..이럼 쥬스줍니다. 아이가 쥬스안먹어..이럼 쥬스안먹어??그러고 말아요. 아이가 또다시 물주세요.이러면 그제서야 물을 따라줘요. 제가 세살큰애 이제막 두달된 둘째 키우고 있는데요. 잠을 못자서 너무 피곤해 몇시간 자는동안 애좀 봐달라고 하면 정말 그 서너시간동안 갓난아이만 주구장창 앉고있어요. 다른거는 아무것도 안하고 시킨거만요.. 큰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