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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선생님 우리부부는 맞벌이에요 그래서 아이를 학교에보내고 부부가 출근하면 집에 아무도 없죠 진정한 선생님 1 어느날 아이 담임선생님한테 연락이 왔네요 무슨일 있나싶어 받아보니 아이가 배탈이 나서 바지에 설사를 했대요 진정한 선생님 2 그래서 일단 화장실에서 옷을 빨아서 입혔는데 젖어있어서 아이를 집에 보내는게 창피하지않고 나을것 같다고.. 그래서 저는 사정을 말씀드리고 아이가 집에 혼자 못오고 맞벌이라고 곤라했죠.. 진정한 선생님 3 그런데 선생님께서 요즘 날씨 더워서 금방 마른다고 학교에서 수업을 시키겠다고 그러시는거에요.. 걱정은 됬지만 방법이 없으니.. 진정한 선생님 4 그날저녁 아이에게 학교에 무슨일 없었냐고 물어보니 아이가 창피할뻔했는데 선생님이 다음시간이 체육이여서 반애들과 다같이 물총싸움을 해서 옷이.. 더보기
부럽다 청춘 아들이 이번에 과탑을 해서 전액장학금을 받았어요 부럽다 청춘 1 그래서 아들이랑 딸 옷도 사주고 시험끝난기념으로 맛잇는것도 먹으려고 셋이서 데이트를 했어요 부럽다 청춘 2 밥먹으면서 아들은 여자친구랑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아들딸 모두 시험기간때 3일밤샛다고 피곤하다고 툴툴대면서 ㅎㅎ 어찌나 귀엽던지 아직 저한테는 애더라구요 부럽다 청춘 3 그리고 딸이랑 둘이집에오고 딸도 자기 조금 쉰다더니 1시간도 안되서 나와서 팔팔해졋더라구요 부럽다 청춘 4 그렇게 3일밤새서 피곤하다더니 금새 또 회복해서 놀러가고 팔팔한 청춘 부럽다 청춘 5 어떻게보면 3일밤을 새야할정도로 대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20대 청춘들이 안쓰럽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금방 팔팔해지는 청춘 불쌍하면서 부러웠어요 부럽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