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춘

부럽다 청춘 아들이 이번에 과탑을 해서 전액장학금을 받았어요 부럽다 청춘 1 그래서 아들이랑 딸 옷도 사주고 시험끝난기념으로 맛잇는것도 먹으려고 셋이서 데이트를 했어요 부럽다 청춘 2 밥먹으면서 아들은 여자친구랑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아들딸 모두 시험기간때 3일밤샛다고 피곤하다고 툴툴대면서 ㅎㅎ 어찌나 귀엽던지 아직 저한테는 애더라구요 부럽다 청춘 3 그리고 딸이랑 둘이집에오고 딸도 자기 조금 쉰다더니 1시간도 안되서 나와서 팔팔해졋더라구요 부럽다 청춘 4 그렇게 3일밤새서 피곤하다더니 금새 또 회복해서 놀러가고 팔팔한 청춘 부럽다 청춘 5 어떻게보면 3일밤을 새야할정도로 대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20대 청춘들이 안쓰럽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금방 팔팔해지는 청춘 불쌍하면서 부러웠어요 부럽다 .. 더보기
청춘이여 떠나라! 여행 누구나 언제나 가고싶은 한번도 가지못해본 곳의 여행 청춘이여 떠나라! 1 언제 가는것이 좋을까요? 10대? 20대? 아니면 정년퇴직 후? 또는 회사 다니면서 명절기간 긴 연휴에? 청춘이여 떠나라! 2 언제나 여행은 즐거운 것이다 그러나 나는 여행을 가려면 20대에 많이 가라고 말해두고 싶어요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 20대에 무슨 여행이냐고 하시겟죠 그런데 취직하고 돈벌면 시간은 더 안생겨요 청춘이여 떠나라! 3 젊을때의 여행은 국내 무전여행도 좋고 해외여행을 위해 알바로 조금씩 돈을 모아서 가도 좋아요 청춘이여 떠나라! 4 나이가 들고 돈을 벌어서 가는여행은 대부분 보상심리로 인해서 편하고 안전한 여행만 하고싶어하거든요 청춘이여 떠나라! 5 젊을때의 조금은 힘든, 모자른듯이 하는 배낭여행, 무전여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