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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짜증나는게 아니다 가끔 살다보면 기본적인 배려가 없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만 짜증나는게 아니다 1 큰 문제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다 기본적인 배려가 없다는 것 나는 남의기분을 생각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만 짜증나는게 아니다 2 물론 살면서 내기분이 남의기분보다 우선시되는건 어쩔수없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은 생각하지않고 내멋대로 행동하는것은 배려가 없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그리고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나고 밖에나오면 짜증이 난다 나만 짜증나는게 아니다 3 그러나 결국 그렇게짜증이 나는건 나뿐만이 아니다 같은 인간이고 같은 한국사람인데 더위를 버티고 짜증이 나는 것은 다를까 나만 짜증나는게 아니다 4 아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어도 덥고 평소보다 짜증난다는 것은 나도 상대방도 모두가 똑같.. 더보기
엄마와 나의 사이 엄마와 저 특별히 나쁠 사이랄 거는 없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최악의 사이라고 할까요 서로에 대한 무관심 엄마와 나의 사이 1 저희엄마는 저를 유학생활중에 나으셨고 1학기 휴학후 한국에서 저를 외할머니에게 맡긴 후 다시 유학길에 오르셧어요 엄마와 나의 사이 2 그리고 동생은 아빠와 엄마가 학교가 끝나고 태어났고 저랑은 3살 터울이 있고요 엄마가 동생을 더 이뻐할 수밖에 없겟죠 저는 유치원들어갈때까지 얼굴도 거의 못봣지만 동생은 처음부터 키웠으니까요 엄마와 나의 사이 3 저는 할머니 손에 자라고 또래들이랑 못만나면서 성격이 조금 이상하게 됬어요 할머니라서 저를 제어하지도 않고 그래서 막무가내 망나니 성격 엄마와 나의 사이 4 지금은 이제 저도 어른이고 다 커서 고쳣지만..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엄마는 제 성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