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내성발톱인대요
저도 이거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고생했어요..
생활 속 걸리기 쉬운 질병들2 1
중학교 때 축구하다가 처음 내성발톱이
생겼는대 그다음부턴 축구는 물론이고
걸을때마다 아프고.. 또 일반적인 치료법이
발톱이 파고든 부분들 세로로 잘라서 뽑는 방법인대
정말 마취를 해도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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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른부분이 발톱 다시 자라면 또 파고들고..
정말 내성발톱은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다 저는 발톱을 뽑지 않고 발톱 끝부분에 빨대같은
보형물을 집어넣어서 발톱이 살에 안닿고 자라게
하는 시술을 받았는대요.
생살에 빨대가 꼽혀잇으니 1주일간은 계속
아프다가 그후에는 괜찮아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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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보형물 제거를 하고 의사선생님게서
발톱을 절대 짧게 자르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내성발톱은 다시 재발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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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상포진인대요
대상포진 또한 사마귀와 비슷하게 면역력이
약해졋을 때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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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노인분들이 많이 걸리시던 병인대
요즘엔 젋은층에서도 많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3가지 중에 가장 아픈대 간헐적으로
환부에 통증이 엄청나거든요..
저는 군대가기 전 스트레스때문에 한번 걸리고
치료도 영양제 맞고 대상포진 약을 환부에 하루2번 꾸준히
발라주면 빨리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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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안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재발을 방지하는 거겟죠?
여러분들도 작은 질병 금방 낫겟지 놔두지 마시고
빠르게 치료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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