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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달라지는 호칭법 1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하면서 바뀌는.. 호칭이라고하죠?

예를들어 도련님 시아버님부터 형님 제부 등등..

상대방이 남자냐 여자냐.. 나와 촌수가 어떻게되냐

결혼 후 달라지는 호칭법1 1

 

정말 어렵잖아요..

부르는 방법도 헷갈리고 또 집안 어르신들 계신데

실수하면 혼나기도 하고 ㅎㅎ

저 어렷을때는 더 심햇는대 요즘엔 그렇게 많이

혼내시진 않지만..

어쨋든 호칭은 제대로 알고 쓰면 참 좋겟죠!?

결혼 후 달라지는 호칭법1 2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본인이 어릴때도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고모 고모부 이모 이모부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등..

이정도는 평소에 자주 쓰는 호칭이라 헷갈리지는 않지만..

 

 
문제는!
맞아요 ㅎㅎ
결혼을 하게되면 상대 배우자의 가족분들까지
알아야 할 호칭이 2배..
물론 남자쪽은 장인어른 장모님
여자쪽은 시아버님 시어머님
제일 많이 뵈는 분들의 호칭은 이정도겟지요!?
 
결혼 후 달라지는 호칭법1 3
 
그러나 이제 배우자의 형제들, 사촌들, 배우자 형제의 배우자..
이렇게 가면 이제 처음보는 호칭이 등장함과동시에
가족 호칭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누가 내 윗사람이고 아랫사람인가..
존대를 확실히 해야되거든요..

결혼 후 달라지는 호칭법1 4

 
호칭보다도 윗사람에게
반말로 말을 하게된다면.. 배우자 가족들이 보기에도
실수라고 넘겨주실수도 있지만..
보기 안좋을 건 뻔하고..
명절에 자주 오시는 분들의 내 기준으로 호칭은
알아두면 정말 여러모로 편한 것 같아요!
결혼 후 달라지는 호칭법1 5
 
그 외에 경조사때나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볼 일이 없는 먼 친척분들의 호칭은
그때그때 배우자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서라도
알게되면 인사드리기에는 불편함이 없으니까
부담을 느끼실 필요는 없을거에요! 
 
 
 
 원래 예전에는 남자쪽에서는 아내의 동기서열에게
나이에 따른 호칭과 경어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아내의 형제나 남편의 형제와는 가깝게 지내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서 형님 처남 등 간단하게 호칭을
사용해도 통용된다고 하더라구요!
 
결혼 후 달라지는 호칭법1 6
 
이렇게 어려우면서도 쉬운...
사실 시간이 갈 수록 제사도 그렇고 호칭이나
격식같은건 간편해 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켜야 할 호칭들!
다음편에서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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