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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가족이다

반려견

개라는 동물은 예전부터

사람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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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모도 귀여워서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많이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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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현재에는 여러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울뿐 아니라

가족처럼 키우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죠

 

 

맞아요

개라는 동물의 특성상 사람을 좋아하고

주인이라고 인식이되면 절대

배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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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끼리는 지내다보면 사이가

틀어질수도있지만

개는 주인에게 절대 먼저 화내지않고

복종하기때문에 더 친밀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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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집안 다른 가족들보다도

키우는 강아지가 더 이쁘고

가까운것처럼 인식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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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보니 반려견은 가족보다

더한 존재가 되고 개의 수명특성상

인간보다 훨씬 짧은 15년내외를 살기때문에

떠나보낼때 마음이 많이 아프겟죠

 

 

그런데요즘 복날에 이웃집 개를 잡아다가

개고기장수한테 팔아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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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묻고싶네요. 물론 다른사람의 재산은

그 어떤것도 함부로 손대서는 안되지만

당신의 가족을 팔아넘기면 좋겟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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