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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살아온길 잘 결혼하여 복받는법..^^

빛에너지풍수 2016. 6. 15. 14:33

결혼때문에 고민이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잘 결혼하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나이 오십하나 전 정말 결혼한게 기적이라고 할만큼 누구하나라도 저보고 선보란 말 안할만큼 조건 최악이었죠 집도가난하고 빛만 있고 사글세에 직업도 최하위 일년 배타야하는 외항상선 선원 아픈 어머니 한달 약값 수백씩들어가니 이항사 연봉 육천되었어도 돈 십원한장 못 모았죠

 


외아들 맏이에 시집간 여동생 둘이나 있었지만 누구 소개해줬다가는 귀빰대기 안맞으면 다행일정도니 오죽하면 결혼전 나이 사십에 동갑인 돌싱 수간호사 한사람과 채팅을 했지만... 그분은 좀 제착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적극적이었지만 제 형편을 아니 만약 연봉팔천 일항사만 됐었어도 정말 미친척하고 찔러나 봤을텐데 그때 겨우 연봉 육천이항사였으니 차마 나서지는 못하고 그래도 기회만 있기를 바랬지요 인연이 있다면 좀 전화만이라도 사귀였다가 시간지나서 용기나면 한번 만날려고 했지만 인연이 그기 까지인지 나중에 그분이 떠나더군요....1004....


내인생 살아온길 잘 결혼하여 복받는법..^^1


그때 한달 휴대폰비만 오십만원 나올정도로 나름 애썼지만 제가 너무 조건이 안좋으니 차마 다가가지 못하고 미적거리니 결국 여자가 알아서 떠나더군요......

내인생 살아온길 잘 결혼하여 복받는법..^^2


정말 미치는줄 알았는데 그때 결혼할 운이 있었는지 바로 다음번 여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더군요 역시나 돌싱인데.... 그래서 상처안받을려고 내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털어놓으니 그분은 좋다고 해서 서로 사진주고받고 나름대로 시작을 했죠

 


하지만 바로 배로 승선하고 나중 전화하니 여자가 아무래도 안되겠는지 그냥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해서 끝나고 말았죠.. 참 불쌍하고 비참했었죠 제친구들은  전부 결혼해서 딸아들 셋이나 둔 친구도 있는데 전 결혼은 커녕 여자하나도 못사귀어봤으니... 그래도 인생포기않고 집에와서 시험공부해 일항사 이급 항해서 면장을 땋었죠 그랬더니 제 회사에서는 일항사가 모자란 금항사 직종이라 면장만 있으면 바로 진급할수 있다걸 주위에서도 아니 제가 일항사면장 따니 서로 소개해줄려고 난리더군요...


내인생 살아온길 잘 결혼하여 복받는법..^^3


참 세상일이 웃긴게 제가 부원생활할때는 같이 근무한 조선족조차도 누구하나 동네 과부한테라도 소개해주겠다는 사람 없더니 연봉 팔천 일항사 곧 될수 있으니 결국 나이 열살어린 중국 명문대학 유학생을 만났었죠 그래서 결혼해서 지금은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같은 사람도 사는거 보면 지내보니 알겠더군요 사람이 부모가 착하게 사시니 자식이 그 복을 받아 다 잘사게 되고 또 제가 어머니에게 효도하니 돈 십원은 커녕 빛만 있었지만 지금은 재산만 오억이 넘게 있으니 세상사 우스운게 머리로 계산적으로 살지 않아도 그저 남 눈에 피눈물 안흘리게하고 죄않짓고 착하게 사니 다 복을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착하게 사셔서 복을 지으서 나중에라도 잘사시기를 비옵니다. 관세음 보살..  똑.똑.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