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들에겐 4년을 바친 기간이다

올림픽

시청자들은 4년만에 한번 2~3주동안

운동경기를 여러가지 하는

그런 세계인의 축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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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끔 사람들 중에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해서

비판을 하고 조롱거리로 삼는

인터넷 내의 글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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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설레발치더니

전부 탈락이다

우리나라 금메달 목표 10개라더니

채울수 있겠냐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보인다

안다. 자국민으로써

자국선수가 못하면 안타까운건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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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표현이 비판으로 이어진다면

그건 절대 안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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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4년만에 한번

스포츠 축제를 보는 것이지만

선수들은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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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이 보는 축제에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잘한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4년내내 노력을 했을 것이다

 

 

그런 선수들이 메달을 못땃다고

오히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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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메달을 따지 못했어도

우리나라의 대표로 나간 사람들이고

박수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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